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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부족해도 임플란트 할 수 있나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울바로치과 이승엽 원장입니다. 뼈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다면 임플란트가 가능한지뿐 아니라, 어떤 평가를 거쳐 치료 방법을 정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인해야 할 기준

  1. 남아 있는 뼈의 양과 형태를 정밀하게 평가하는가
    임플란트를 지지할 뼈의 높이와 폭, 결손 형태를 확인해야 뼈이식의 필요성과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구강검사와 영상검사를 바탕으로 평가하며, 신경이나 상악동과의 위치 관계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CT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뼈이식과 상악동 거상술을 구분해 설명하는가
    뼈이식은 부족한 뼈를 보완하는 치료이며, 상악동 거상술은 위턱 어금니 부위에서 상악동 아래의 뼈 높이가 부족할 때 고려하는 술식입니다. 뼈가 부족하다고 모두 상악동 거상술을 받는 것은 아니며, 해당 부위의 뼈와 상악동 상태를 사전에 정밀 평가해 적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3. 잇몸 염증과 상악동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가
    잇몸질환이나 치료 부위의 감염은 수술 계획과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필요하면 염증 치료를 먼저 진행합니다. 위턱 어금니 부위는 상악동의 염증이나 배출 통로 문제도 살펴야 하며, 상태에 따라 추가 검사나 이비인후과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전신질환·복용약·흡연 여부를 계획에 반영하는가
    혈당 조절 상태, 골다공증 관련 약물,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는 약물, 흡연 여부 등은 수술과 회복을 평가할 때 확인할 항목입니다. 질환이나 약 복용만으로 치료 불가를 단정하지는 않지만, 약은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필요하면 처방 의료진과 협의해야 합니다.

  5. 동시 수술과 단계적 치료를 나누는 이유가 분명한가
    남은 뼈에서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지와 이식 범위에 따라 뼈이식과 식립을 함께 하거나, 이식 부위가 회복된 뒤 식립할 수 있습니다. 치료 횟수를 줄이는 것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 해당 순서가 필요한 이유와 회복 상태에 따라 계획이 달라질 가능성을 설명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합병증·대안·유지관리까지 설명하는가
    뼈이식 후 감염이나 이식 부위 노출, 상악동 거상술 중 점막 손상 등 가능한 문제와 발생 시 대응 방침을 확인해야 합니다. 수술 부담이 크거나 조건이 맞지 않으면 브리지나 틀니 등 대안의 장단점도 검토하고, 치료 후 위생관리와 정기 점검 계획까지 설명받아야 합니다.

원장 관점

정확한 진단을 우선하고 과잉진료를 지양한다는 원칙은 뼈가 부족한 경우에도 같습니다. 상담 단계에서는 먼저 임플란트를 계획하는 부위의 뼈와 잇몸 상태, 전신질환과 복용약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수술의 필요성을 검토합니다. 뼈이식을 할 수 있다는 설명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설명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환자분이 치료를 선택할 때에는 가능한 술식의 이름보다 그 방법을 권하는 근거, 다른 선택지, 예상되는 부담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는 다를 수 있으므로 의료진 상담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뼈가 부족하면 반드시 뼈이식을 해야 하나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남은 뼈의 양과 형태, 임플란트를 심을 위치 및 보철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전 정밀 평가를 통해 뼈이식 없이 진행할 수 있는지, 이식이 필요한지 또는 다른 치료가 적절한지 판단합니다.

상악동 거상술은 아래턱에도 하는 치료인가요?

상악동은 위턱에 있는 공간이므로 상악동 거상술은 위턱 어금니 부위의 임플란트 치료에서 고려합니다. 아래턱의 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신경의 위치와 뼈의 결손 형태 등을 평가해 별도의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뼈이식과 임플란트 식립을 같은 날 받을 수 있나요?

남아 있는 뼈에서 임플란트의 초기 고정을 확보할 수 있고 이식 부위의 조건이 적절하면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뼈의 결손이 크거나 안정적인 고정이 어렵다면 뼈이식 후 회복을 확인하고 식립하는 단계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